일기를 쓴다는 것은, 오로지 내 감각성에만 집착하는 것이라 그래서 이렇게 답답한가 보다. 오히려 나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 더욱 멀어진다는 느낌이다. 필요한건, 소통. 하지만 나는... 아무것도 내키질 않는다. 감상, 감동 vs 이해, 해석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l'enfant gâté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리쉬커피 (0) 2011.08.11 부재absense (0) 2010.12.15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(0) 2010.12.10 자유? (0) 2010.12.03 1 (0) 2010.11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