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상해놓고 아이고 못생겼다, 했는데 화가 나니 삐죽삐죽 빽빽한 가지들이 눈에 확 들어온다.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없는 이 동네는 마치 가족인 것만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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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 1. 23. 22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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