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래도

일기

2014. 4. 21. 00:12




헤어지는 것이 하나의 선택지로 떠오르는 시점이 있다. 아무리 이야기를 나눈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이 잦아지고 난 후. 아마... '나'의 입장에서, '나'의 말만 하게되는 순간부터.

'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취사선택  (0) 2014.08.11
no contest for little you, or smaller I  (0) 2014.05.05
선명히 흐림  (0) 2014.03.10
자꾸 속에 맺혀서  (0) 2014.03.09
악몽에 대해서  (0) 2014.02.19